전남(전라남도) 여수 돌산 핫플 오션뷰 카페 베이커리 맛집 여수 예술랜드 라피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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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카페쟁이가 아니라 그런진 모르겠는데 여긴 내가 태어나서 가본 카페중 손에 꼽을정도로 멋진 곳이었음

 

음료맛은 기억안남 그냥 평범한 맛이었던 것 같음

 

근데 뷰가 너무 좋아서 음료가 그냥 거저같은 느낌

 

여기 말고 여수에 디아크였나? 거기가 근본인것 같은데 거기보다 나는 여기가 나은 것 같음

(디아크는 진입했다가 차댈 곳 없어서 그냥 돌려나옴, 나중에 방문해 보고 자세히 씀)

 

이름은 카페 라피끄 이고, 여수 예술랜드랑 붙어있음

 

인접해있다 정도가 아니라 그냥 함께 있는 느낌, 주인이 같은가? 부럽다..

 

카페 내에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타고 몽돌해변까지 나갈 수 있고

 

틀에 박힌 형태가 아니라 층이 반층씩 나뉘어 있고 좌석도 많고 야외 좌석도 많아서 어디에 앉아도 오션뷰를 누릴 수 있음

 

펜션이랑 함께 영업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예술랜드 내의 트릭아트나 카트 등과 연계된 이벤트도 함

 

영수증 이벤트 참여하고 보여주면 트릭아트 할인권을 주는데, 이게 할인권이 아니라 사실상 무료 입장 티켓임

 

궁금해서 가봤는데 난 아이폰이 아니라 100% 즐기진 못했음

 

내돈내고 갈건 아닌거 같고 공짜로 가볼만 함

 

이 카페가 뷰 맛집이지만 베이커리가 굉장히 유명하다고 하는데, 나는 또 테이크아웃 한다고 먹어보지는 않음

 

관광지 가면 매 끼니에 최선을 다하니까 카페가서 디저트같은거 배에 욱여넣을 여유가 없음

 

아무튼 매우 추천, 카페가 아니라 그 자체를 여행 스팟으로 가볼만 함

 

재방문의사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