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광역시) 롯데백화점 맛집 웍앤그릴

전에는 중국집가면 짜장면을 누가시키냐고 무조건 짬뽕이지~

했었는데

나이먹었는지 요즘은 짜장면이나 볶음밥으로 손이 감

백화점을 한군데만 이용하려고 롯데에 발길 끊은지 오래됐는데

프라다 매장이 가보고 싶어서 간만에 들렸는데 배고파서 우연히 가게된집

점심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웨이팅(대기번호)이 있어서 엄청 맛있을줄 알았는데

맛은 그저 그랬음

맛에 불만이 있다기 보다

바빠서 그런건 이해를 하겠는데

직원을 입구 앞에 배치를 시켜두던지

어르신들이 뭘 아신다고 그냥 들어와서 빈테이블에 착석하고 계시면

대기 콜 받고 온거냐고 윽박지르듯이 묻는게 너무 꼴보기싫고 먹는 사람 마음 불편하게 했음

해물쟁반짜장이 1인분이 된다는건 장점이었는데 말라붙은 느낌들고 별로였음

아무튼 재방문의사는 없고, 백화점내에 먹을 곳이 많지 않아 사람이 많았다고 생각함

방문할 예정이라면 대기표 뽑고 옆에 인테리어 전시해둔거 돌아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