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하모 유비끼 (갯장어 샤브샤브) 경도회관

갯장어 철이 11월정도까지라는 얘길 듣고 생일 기념으로 급하게 출발함

 

경도회관이랑 금비늘? 두군데가 유명하다고 하던데 현지인들은 수산시장에서 사다가 집에서 해먹기도 하는 모양

 

경도회관하고 금비늘은 맛은 큰 차이 없다는데 경도회관이 배타고 3분정도 들어가는 곳이라서 어차피 놀러간거니 기분낼 생각으로 경도회관으로 감

 

배는 정말 굉장히 수시로 다녀서 기다릴 필요도 없었고, 경도 내에 골프장인가가 있어서 그런지 차 실어서 넘어가시는 분들이 많았음

 

별도 매표소도 없고 그냥 배 탔더니 아주머니 한분이 오셔서 돈 내라고 함 (표도 안줌)

 

식당 자체가 뷰가 굉장히 좋은 곳에 있어서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진 것도 있는것 같고

 

음식 자체도 맛있는 편이었음

 

밑반찬 같은 것은 전라도로 이사오고 나서 기준이 높아져서 그런지 별 맛이 없었는데 메인은 와..

 

보양식 같은 느낌이었음

 

재방문 의사 많음

 

(비주얼이 안좋아보일수 있는데 사진찍는 재주가 없어서 그런거임)

 

아 순서도 거꾸로 올라가네....

 

2020.10.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